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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 컨퍼런스 2008 - 세째날

컨퍼런스 마지막 날은 "Matz Q&A" 세션과 함께 시작됐습니다. "Matz Q&A"는 컨퍼런스 참석자들이 마츠에게 직접 루비에 관해 질문하는 시간인데, "루비를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츠"라는 말로 질문을 시작하는 모습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개발자들이 애정을 갖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만들고 싶었다"는 마츠의 말이 무색하지 않을 장면이었죠. 저 역시 2년전 마츠를 처음 만났을때 맨 먼저 건냈던 말이었구요. :)

두번째로 참석한 "Ruby 1.9: What to Expect"는 루비 1.9에서 변화될 내용을 다룬 발표였습니다. 루비 1.9가 궁금하신 분들은 이곳이곳에 자세히 정리된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참석한 마지막 발표는 "Dramatis: Actors for Ruby"였습니다. Dramatis는 Erlang의 병렬 프로세싱 모델을 루비 라이브러리로 구현한 것입니다. 얼랭 전도사 석준님이 반가워하실 프로젝트일 것 같습니다. ;)

일주일 정도 후에 발표 동영상이 Confreaks 사이트에 공개될 예정이니, 관심있으신 발표는 동영상을 직접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럼 마츠와 함께 찍은 기념 사진을 마지막으로 루비 컨퍼런스 2008 리포트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With Matz

업데이트: 루비 컨퍼런스 2008 동영상이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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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  2008/11/22 오후 1:13
마츠씨가 상당히 젊은 분이군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大山  2008/11/23 오전 1:09
@정진: 조금 많이 동안이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