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거북이

지난 가을 부암동에 자전거 나들이를 갔을 때 들린 곳. 지금은 폐가지만 얼마전까지 사람이 살던 흔적이 남아있는 한옥집이다. 넓은 마당으로 미루어 보건데 조선시대에는 고관대작 쯤이 살았던 집이었을 성싶다.
어쨌든 내 눈에는 고풍스런 옛 한옥보다는 집을 등에 이고 있는 돌거북이가 먼저 눈에 들어왔다. 스러져가는 건물을 애써 지탱하고 있는 거북이가 애처롭다는 생각과 함께.
Posted in 일상잡담 by 大山 | 2009/1/9 오후 5:10 | 댓글(4)

지금보니 꽤 정교하게 만들어져 있네
음악은 both.티스토리.컴 으로 오시면 됩니다
잘 지내시지요? 저는 아직도(?) 직장을 찾고 있네요 ㅋ
전 그럭저럭 지내구 있어요. 인생지사 새옹지마라 있는 여유 다 부리는 것도 의미있는 삶의 방식이더라구요. 다 잘되실거에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