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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미네르바 사건 이야기 - 주말 쉬어가기

이번 미네르바 사건은 개인적으로 한국 사회와 우리 시대에 대해 많이 고민하게 된 계기가 됐습니다. 그래서 요즘 많이 바쁘긴 합니다만, 그래도 이것저것 생각나는 것들 하나하나 풀어서 적어볼 생각입니다.

근데 주제가 민감해서인지 아니면 진실이 뭔가 긴가민가 해서인지, 조회수에 비해 댓글이 많이 안달리네요. 궁금하신 내용 있으면 댓글로 물어보세요. 익명으로 댓글 다셔도 좋고..

블로그를 방치해두는 동안 다음 아고라에서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게시판 글쓰기도 나름의 재미가 있더군요. 거긴 댓글도 많이 달리고. ㅎ

익명 글쓰기가 가지는 매력도 있지만, 앞으로는 그냥 이곳에서 편하게 쓸 생각입니다. 요즘 신문 보면 막말하는게 유행인데, 막말까진 아니지만 저도 속에 든 생각 편하게 이야기하면서 블로깅 하려구요. 황당한 일 한 번 겪고 나니, 아고라는 돌아갈 생각이 영 안드네요.

궁금하신 분들도 계실텐데, 첫번째 글 올리자마자 다음측에서 바로 연락이 오긴 했습니다. 근데 별 내용도 없고 그냥 제가 무엇을 얼마나 아는지 떠보는 메일이더군요. 다음측에도 이 자리를 빌어 이야기 드립니다. 의도를 정확히 밝히시고 질의주시면 저도 답메일 드리겠습니다. 두루뭉실 내용없는 메일 보내시니 저도 뭐라 답메일을 드려야할지 난감하네요. 메일 보낸다고 그 내용 블로그에다 마구 공개하고 그러진 않습니다.

사실 저는 많이 아쉽습니다. 다음과 같은 신흥 세력이 기득권과 쉽게 타협하지 않고 지켜야할 가치들을 지켜주었다면, 우리 사회에도 바람직한 일이고 IT 업계가 이 사회의 미래를 주도해 갈 수도 있었겠지요. 그런 점에서 참 많이 아쉽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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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의 생각  2009/6/29 오후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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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님이 쓰신 미네르바 사건 이야기 1, 2, 쉬어가기, 3
익명  2009/6/27 오후 8:35
미네르바가 박대성씨가 아닐거라고는 생각하고 있지만 여기 적힌 내용이 다소 소설 같은 느낌이라 선뜻 댓글을 달기가 힘드네요.^^;

大山  2009/6/27 오후 9:52
@익명: 댓글 감사합니다. ㅎ

소설같은 느낌.. 그렇군요. 저야 반년 넘게 이 사건을 주의깊게 지켜보고 있었지만, 다른 분들 입장에서는 그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팁을 하나 드리자면, 박대성을 가짜라고 단정을 내리고 사건을 거꾸로 되짚어보면 소설같은 현실이 드러나기 시작할 것입니다.. 진실이 무엇이든 소설같을 수밖에 없지요, 박대성이 가짜라면.

박대성은 왜 가짜일까요? 한가지 증거는 정보당국이 미네르바가 해외에서 생활한 경험이 있고 증권사에 다녔던 50대 증권인이라고 밝혔던 점입니다. 대체 정보당국은 미네르바의 신원정보를 어떻게 밝혀냈을까요? 다음에서 미네르바의 신원정보를 정보당국측에 제출했기 때문은 아닐까요? ㅎ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8&no=688471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9&no=19401

익명2  2009/6/28 오후 4:44
반응이 적은 이유는 정황은 있으나 증거가 없어서가 아닌가 합니다.

다음이 디비를 조작했다고 말씀하시는데에는 증거가 있으실텐데요. 그런 근거, 증거는 기술되지 않고 '~ 것이다' 라는 추측성 글들이기 때문에 반응이 적을 수 밖에 없을 거 같네요.

물론, 근거와 증거를 갖고 계실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팩트들이 터져나올 때 좀 더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大山  2009/6/28 오후 5:19
@익명2: 음.. 근데 저는 추측성 글을 쓴 적이 없습니다. "~일 것이다"가 아니라 "~이다"죠. 믿느냐 마느냐는 물론 독자의 몫입니다만.

근데 워낙 복잡한 사건이고 사람마다 생각하는 방식이 다르니, 어떤 증거면 익명2님께 설득력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구체적으로 요구해 주시면, 능력껏 제시해 보겠습니다.

another_k  2009/6/29 오전 3:01
다음이 DB를 조작했다면 곧 사망선고나 다름 없으니까 아무래도 조심스러울 수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청말 노란토끼 시나리오 대로 된다면 대한민국에서 경제 개발이랍시고 해왔던 모든 것이 한번에 날아가는 사태군요.

미네르바 사건이 법정에서 표현의 자유로만 다루어지도록 분위기를 유도하는 세력들이 있었죠. 이 세력에는 세 가지 종류가 보이는데 하나는 진짜로 표현의 자유를 지지하기 위한 소위 '진보'라는 색깔을 띤 자들이 있습니다.

또 하나는 현재에도 알바로 분류되는 자들입니다. 이 알바들로 분류되는 자들은 현재에도 알바 그 모습 그대로 입니다. 현 정권의 나팔수나 다름없는 친구들인데 이상하게도 박대성이 미네르바라는 사실을 무슨 복음인 것처럼 주장했던 자들입니다. 박대성이 정부제조 미네르바라는 반증일 수도 있습니다.

세번째로는 김태동 교수나 짱 같은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미네르바의 글에 굉장히 연관이 있었고 실제로 재판에 참여하거나 방청하면서 박대성과 인간관계를 맺습니다. 인간관계만을 중시하다 아고라에서 급격히 영향력을 잃어간 사람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인간관계를 맺다 보면 눈들이 어두워지나 봅니다.

각종 TV 프로그램에서도 노란토끼나 산업은행 돈세탁보다 표현의 자유 문제로 분위기를 몰아간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상하게도 거기에 나온 내용을 문제 삼는 프로그램은 본 적이 없는 것 갈습니다.

박대성 그 자체에 의문을 제기하면 재판을 걸거나 다른 방식으로 공격을 해서 침묵시킵니다. 여기에 앞장 선 자가 박찬종과 그 일당 쯤 되시는 분들이죠.
아고라를 지켜보고, 미네르바의 글을 제대로 읽었던 사람들이라면 박대성이 미네르바라고 믿는 사람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법정에서야 드러난 사실만 가지고 이야기 한다지만 여기에서는 더욱 심도있는 얘기를 해도 될 것 같습니다.

another_k  2009/6/29 오전 3:19
그리고 소설 많이 써 주세요. 요새는 무조건 증거 없으면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하는 법가들이 판치는 세상이라 뭔 얘기를 못 합니다.

왜 홍길동전이 소설이 됐는지 이제야 알 것 갈은 느낌이 듭니다.

대산님은 폴 그라함과 에릭 레이몬드를 아시는 분이니까 더 반가운 것 같습니다.

전 인간 노무현은 두 가지 힘이 있었다고 봅니다. 변호사였으니까 실제 세상에서 힘을 쓸 수 있죠. 이것 뿐이라면 그냥 보통 잘 나가는 변호사 정도로 그쳤겠지만 그에게는 프로그래밍 능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지원 얘기할 때도 그냥 그런 정도의 상식을 좀 넘는 수준 정도로 봤는데 리눅스를 공부한 흔적도 있더군요. 앞으로는 리눅스를 쓰겠다는 인터뷰도 있는 걸로 봐서는 한국 정치인으로는 아마도 최초로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이런 점에서 본다면 다른 정치인들이 노무현 혁명을 다시 재현한다는 건 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능력이 전무한 MB가 대통령이 됐다는 사실 자체가 기적이거나 아니면 노무현이 대단히 특이한 사람이거나 둘 중의 하나인 것 같습니다.

좋은 글을 기대하겠습니다. 빨리 올려주세요.

大山  2009/6/29 오전 4:03
@another_k: another_k님 반갑습니다.

기획자가 머리가 좋았습니다. 정확히 분석해주신 것처럼, 표현의 자유 문제로 몰아간 것은 기획이었습니다. 소위 진보라는 사람들은 큰 그림을 못보고 단편적인 사안에 쉽게 매몰되는 경향이 있더군요. 그 프레임은 늘 뻔한 것이어서, 기획자 입장에서는 처음부터 그걸 노렸을 것입니다.

알바들은 여러 종류인데, 뉴라이트 기독교 계열쪽 알바들, 한나라당 알바들, 그리고 정부쪽 소통위원들이 있습니다. 금전적 댓가를 받고 활동하는 친구들이기 때문에 열성적일 수밖에 없구요. 이번의 경우는 박찬종 변호사측에서 부린 친구들도 여럿 있었습니다.

김태동 교수나 짱 같은 이들은 박찬종 변호사측에 포섭됐습니다. 짱이야 소외계층에 속하는 친구다 보니까 쉽게 포섭된 것도 무리는 아닌데, 저 친구가 인간성이 좋아 한때 아고라에서 영향력을 가졌던 것과 겹쳐져서 일이 많이 복잡해졌죠. 김태동 교수는 사실 무척 안타까운 경우인데, 박찬종 변호사의 보좌역인 김승민이가 대단히 악질입니다. 사건 초기에 그에게 얽혀버렸습니다. 박대성과는 별 관련이 없구요. 언론 보도를 순차적으로 조율했던 기획도 물론 있었지요.

폴 그레이엄과 에릭 레이몬드를 아시는 분이군요. :)

법률과 프로그래밍은 의외로 서로 통하는 부분이 많더군요. 그렇다 하더라도 프로그래밍을 이해하는 법률가는 상당히 드물겠지요. 노대통령 이야기가 나오니까 가슴이 먹먹해 옵니다. 그건 또 시간이 지나야만 하는 부분이겠지요..

love  2009/6/29 오후 12:06
박미네가 가짜인것 첨부터 알았는데 大山님과 another k님의 글에서 제가 궁금했던여러가지 의문이 많이 해결되네요....계속 좋은 소설부탁드립니다

궁금이  2009/6/29 오후 2:18
재미난 것은 저 역시 박대성이가 알려진 날 한편의 코미디라고 콧웃음 쳤으나...언론의 줄기찬 박미네 살리기에 홀려...혹시나하는 의구심이 들더군요...특히나 경향위클리보구선 조작99.9%가 할 수 없다라는 전문가의 글을 보고는...하지만 일련의 과정...그리고 석방이후 그들이 아고라에서 줄기차게 하는 짓을 보니...100%아니다라는데 마침표를 찍었구요...

익명2  2009/6/29 오후 7:34
네, DB가 조작되었다고 하셨지요. 그런데, DB가 조작이 되었다는 팩트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지 않는다면 추측밖에 될 수 없다고 봅니다.

저는 소설을 썻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고요.
물증을 확보하셨을텐데, 그러한 물증을 하나씩 풀어내 주셨으면 합니다.

大山  2009/6/29 오후 8:45
@love: love님 반갑습니다. :)

@궁금이: 예, 언론을 저런 식으로 몰아가면 건강한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도 인지부조화로 고생하지 않을 수 없지요. 진보언론들도 이번 사건 보도에 있어서는 반성들 많이 해야합니다. 보수 언론들이야 알고서 협조했다고 하지만..

@익명2: 예, 그런 증거 중 하나를 위쪽 댓글에서 제시를 했습니다. 익명2님은 그에 대해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익명  2009/7/3 오후 5:06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역사가 심판해주길 기다린다면..너무 늦은 거겟죠?

Dan  2009/7/3 오후 6:11
뭐라고딱히 드릴말씀이 없내요..

뭔가 이상하지만,,,그렇다고 그이상의것은..없는것같고..

음 좀지켜 봐야될꺼같은생각 이내요

null  2009/7/3 오후 6:41
아직도 저에게는 진위여부를 판단할수 가 없습니다.
저도 미네의 글을 08년 7월말이나 8월초부터 계속봐왔습니다. 그 글에는 정책을 결정하는 자의 위치에 있지 않았다면,실질적인 일을 하지않았다면, 알수없었을 내용들이 많았던것 같던데요

검찰에 잡혔을때 박의 직업이나 학력은 상관이 없지만, 나이에 대해서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아마 잠깐 미네가 쓴 글을 읽었다면 아무렇지 않게 넘어 갈수 있었겠지만 저로서는 나이를 보고 이건아닌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세한 것은 모르지만 지금도 ....

null  2009/7/3 오후 8:26
다음측에서 DB를 조작하는 것은 사실 너무도 간단한 문제겠죠. 몇개의 간단한 쿼리만 입력하면 되는 문제이니까요..
님께서는 다음에서 DB를 조작했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게되셨는지요? 혹시 다음의 DB admin이셨는지요? 아님 다음 직원과 지인이신지요?

mell  2009/7/4 오전 0:15
재미있게 봤습니다. 재미라기 보다는 진지 하게 봤습니다.
저는 미국에 살고 있는 40대 초반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돌아 가시고, 조금은 거리를 두고 있어 왔던
우리나라에 대한 고민을 새삼 다시 하고 있습니다.
황우석 박사건으로 아예 끊고 살지는 않았지만,
미네르바 사건역시, 워낙 한국의 기득권 구조가
조금만 관심을 가져도 충분히 알수 있는 왜곡된 상황이라서
애초 조작이 갔을 거라는 판단이었습니다.
노력하시는 것에 멀리서라도 격려 말씀 드립니다.
계속 관심 갖도록 하겠습니다.

null  2009/7/5 오전 0:29
미네님 글을 읽은사람이라면 누구든 박대성이 조작된 인물임을 알았을 것입니다. 직접 경험하지 않고서는 결코, 알 수 없는 것들이 그의 글 전반에 걸쳐 드러나 있었죠. 제 나이대의 사람들도 모르는,,,것들..그래서 전 미네님은 적어도 저보다는 나이가 많을것이다 라고 추측했었고요...

null虛空  2009/7/5 오전 1:05
미네르바가 박대성으로 조작된것의 진실을 밝히는 것도 좋지만 보다 더 중요한것은 리만을 인수하는 것은 좌절됐지만 노란토끼의 프로젝트는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광범위하고 깊고 대범하게 몰아부쳐 경제적인 사건정도가 아니라 국가의 안위가 걱정되는 일이 아닐까요? 어렴풋한 느낌이라 아스라합니다.
도데체 우리민족과 국가가 제대로 나아가는 길은 없을까요?

大山  2009/7/5 오전 2:18
@익명: 어떤 일들은 주어진 그때가 아니면 감당할 수 없는 경우도 있더군요..

@Dan: 예, 지금 이야기할 수 있는 것과 아닌 것들이 있으니,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도 있겠지요. 행간을 봐달라는 말씀 정도 드리겠습니다.

@null1: 학력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정보라는 것은 어떤 위치에 있지 않으면 접할 수 없는 것들이 있지요. 그 관점에서도 박대성은 가짜일 수 밖에 없습니다.

@null2: 글쎄요. ㅎ

@mell: mell님 반갑습니다. 모쪼록 미국에 계시면서도 고국에 대한 애정과 관심 계속 가져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null3: 말씀처럼 상식적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박대성이 가짜라는 것을 판단할 수 있었지요. 언론들이 얼토당토 안한 인지부조화를 만들어 내서 온 국민을 바보로 만들어 버렸지만요. 더이상 이런 인지부조화를 내버려 두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null虛空: 걱정하시는 것처럼 많은 문제가 도사리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지금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하나 바로잡아 나가는 것이 올바른 해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용인  2009/7/7 오후 4:29
"진보언론들도 이번 사건 보도에 있어서는 반성들 많이 해야합니다." - 대산님 댓글 중에서.
Weekly경향의 기사를 쓴 당사자입니다. 어떤 점을 제가 반성해야 할까요? 물론 기사에 쓰지 않은 정보도 많이 있습니다. 미네르바 구속 전후 다음의 내부 움직임에 대해서도 꽤 알고 있고요. 대산님이 DB 조작을 주장하는 근거가 궁금하군요. 연락주실 수 있으면 연락 주십시오.

大山  2009/7/7 오후 5:49
@정용인: 제가 진보언론들에 대해 비판한 것은 이번 사건에서 기획된 프레임에 갇힌 점 때문입니다. 기계적 증빙이란 프레임을 들고 나온 것은 박찬종 변호사측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를 바탕으로 신동아 K를 가장 적극적으로 몰아세운 쪽이 경향이 아니었는지요.

정기자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이미 이 사건은 너무도 많은 인지부조화가 발생돼 있었습니다. 광범위한 조작이 의심되는 상황이었죠. 저는 "신동아 K 미네르바 가능성 0.001%" 같은 제목이 기사 내용으로 서포트될 수 없었다는 생각입니다.

신동아 K의 인터뷰 내용에 헛점이 전혀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박대성이나 박찬종 변호사측은 그보다 훨씬 많은 헛점을 보였지요. 왜 그부분은 파고들지 않았는가가, 제가 진보 언론들에 실망한 이유입니다.

내일까진 제가 조금 바쁠 듯 하니, 목요일 오전쯤에 연락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