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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미네르바 사건 이야기 3부 14편 - 박찬종/김승민이 조작 업무에 투입된 시점(수정본)

"미네르바 사건 이야기" 연재 3부

  1. 알바 대장 "좆밥"에게 경고함
  2. 알바 대장 "좆밥"에게 2차 경고함
  3. 어제의 사태에 관하여
  4. 조금 기술적인 이야기, 공동묘지(986198****)
  5. 네이버의 pds7103
  6. pds7103과 친구들
  7. 위클리경향 기자 정용인씨
  8. 공동묘지(986198****)와 다음커뮤니케이션
  9. 김승민의 명예훼손 고소건에 관해
  10. 박대성/김승민 Makefile을 저작권법 위반으로 고소
  11. 담담당당님의 공개 질의서, 조작 일지(日誌)
  12. 박찬종/김승민이 조작 업무에 투입된 시점
  13. 검찰의 컨트롤 타워
  14. 박찬종/김승민이 조작 업무에 투입된 시점(수정본)
  15. 위클리경향 기사 임의 변조 유감
  16. 야후뉴스/한국경제신문 기사 임의 삭제 유감
  17. 담담당당님의 네트 & 네트워크 구조, 조작단 명단
  18. 미네르바팀의 야후 블로그 댓글
  19. pheonix33kr의 야후 뉴스 댓글
  20. 박대성/김승민의 저작권 소송 처분 결과
  21. 팍스넷의 pheonix33
  22. 미네르바팀의 활동 내역 정리
  23. 미네르바팀의 아고라 활동 1
  24. 미네르바팀의 아고라 활동 2
  25. 미네르바팀의 아고라 활동 3
  26. 미네르바 다시 읽기
  27. 온라인에서의 허세
  28. 알바들에게 알립니다

"미네르바 사건 이야기" 연재 1부
"미네르바 사건 이야기" 연재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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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원래글에 작은 오류가 있었어서 수정된 버전으로 다시 올립니다.”

미네르바 사건의 조작은 과연 언제부터 진행됐을까요? 오늘은 박찬종 변호사와 그의 보좌역 김승민이 2008년 11월 중순경에 이미 조작 업무에 투입돼 있었다는 것을 증빙해 보이려고 합니다. 2008년 11월이면 박대성이라는 인물의 존재가 세상에 알려지기 한참 전이지요. (박대성이 미네르바로 체포됐던 것은 2009년 1월 7일이었습니다.)

우선 김승민의 이메일 주소가 "jps@jps.or.kr"이라는 증거부터 제시해 보겠습니다. 아래는 김승민의 명함을 스캔한 이미지입니다.

위 이미지에서 빨간 동그라미 부분에 표시된대로 김승민의 이메일 주소는 "jps@jps.or.kr"입니다. "jps.or.kr"은 박찬종 변호사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올바른사람들"이란 정치단체의 홈페이지 도메인 주소입니다. ("올바른사람들"은 2008년 10월 29일에 결성됐는데 현재는 홈페이지 호스팅이 중지된 상태입니다.)

박대성은 2009년 1월 7일 검찰에 미네르바로 체포돼 신원이 처음 알려졌고 2009년 4월 20일 법원의 무죄 선고를 받고 석방됐지요. 그리고는 2009년 7월초 "미네르바 Lounge"라는 이름의 블로그를 개설하게 됩니다. 그 당시에 사용됐던 도메인 주소는 "www.ml.or.kr"이었는데 여기서 "ml"은 "Minerva Lounge"의 줄임말이었습니다. 아래는 "미네르바 Lounge" 블로그 개설을 보도했던 2009년 7월 3일자 코리아타임즈 기사 화면입니다.

"ml.or.kr" 도메인은 2009년 11월 18일자로 1년의 등록기간이 만료돼 2009년 12월 20일부터 다른 곳에서 등록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도메인이 말소되기 이전의 "미네르바 Lounge" 블로그 화면 모습입니다. (복원된 블로그는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박대성은 이 블로그에 실제로 글을 올리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도메인 만료일이 2009년 11월 18일이었다는 것은 도메인 등록일이 2008년 11월 18일이었다는 의미이지요. 도메인 등록은 항상 연단위로 이뤄지니까요. "ml.or.kr" 도메인이 2008년 11월 18일 "jps@jps.co.kr"을 이메일 주소로 사용하는 인물에 의해 등록되었다는 증거를 아래에 첨부합니다. ("jps@jps.co.kr"은 이 글의 처음에서 밝혔다시피 김승민의 이메일 주소입니다.)

그리고 박찬종 변호사는 2008년 11월 21일부터 "올바른사람들(dnfltlsdydw****)"이란 필명으로 아고라에 미네르바에 관한 글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올바른사람들" 필명으로 아고라에 처음 올라왔던 미네르바 관련 글은 2008년 11월 21일자의 "미네르바 vs 한승수와 강만수"였습니다. 박찬종/김승민이 미네르바 사건에 끼어들 준비를 하면서 사전 알리바이를 만들고 있었던 것이지요.

이로써 미네르바 사건 조작은 이미 2008년 11월부터 한창 진행중이었고 박찬종 변호사와 그의 보좌역 김승민은 2008년 11월 18일~21일 시점에 이미 조작 업무에 투입돼 있었다는 사실이 증빙되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박대성이 미네르바로 체포됐던 것은 2009년 1월 7일이었습니다.)

Q.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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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Z:R의 느낌  2010/1/25 오후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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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님이 힘내셔서 연재하고 계시지만, 도와드릴 수 있는건 링크거는것뿐. 미네르바 사건 이야기

iron의 생각  2010/1/25 오후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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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대산님 이제 슬슬 증거를 말씀해주시는 군요!
null  2010/1/25 오후 3:40
고생 많으십니다~언젠가는 진실이 승리할겁니다~님처럼 옳은걸 옳다고 말할수있는 사회가 오겠지요~요즘들어 돌아가신분의 말씀인 행동하는 양심이라는 단어가 가꾸 생각나에요~언제나 몸조심하세요~^^

동언  2010/1/25 오후 6:57
대단합니다. 왠만한 추리 소설을 능가하는 전개인데요 :) 서커스단원들이 벌벌 떨고 있겠네

얼룩곰  2010/1/25 오후 7:26
역시 박찬종과 일당들은 변호를 위해서가 아니라 조작과 무마를 위해서 가담했었군요. 일목요연해집니다. 저 천벌을 어찌 다 받으려고, 또 그 댓가로 무엇이 자신에게 주어지기에 저러는지, 참 복잡한 생각입니다.

null2  2010/1/25 오후 7:49
친일매국노 일당의 거대한 조작 사건 하나가 터지는군요.

나라 팔아먹고 백성들 매트릭스에 가둬놓은 채 천년, 만년 자기네끼리 잘 먹고 잘 살고 싶었을텐데 지금 오금이 저릴 겁니다.

민주의 탈을 쓰고 프락치 짓을 일삼은 자들도 역사와 진실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6월 선거에 임하는 민주 진영도 이번 미네르바 사건을 통해 집권 수구꼴통 친일매국노 일당의 정체를 적극적으로 발가벗겨야 합니다.

하늘과 역사와 나라와 민족 앞에 부끄럽지 않아야 합니다.

null3  2010/1/25 오후 11:48
국민 모두가 보는건 아니지만 점점 많은 국민들이 보고 있습니다.

힘내십시요.

null  2010/1/26 오전 0:05
아군들도 보고있겠죠? 정치하시는분들은 보시겠고 집행하시는분들도 좀 보면 좋겠네요 보게하거나 ㅎ

unknown  2010/1/26 오전 2:51
이야.....치밀한 논리 전개....
대산님의 글은 언제나 명쾌하군요...
화이팅입니다!! 서서히 목을 죄여가는 이 긴장감 ㅋㅋ

진리는승리  2010/1/28 오후 2:56
언젠가 다들 알게 될 것 입니다.

대산님 ~

히야신스님  2010/1/28 오후 8:01
대산님 이글 다른 게시판에 좀 퍼날라도 되겠습니까?
이런건 좀 알려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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