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미네르바 사건 이야기 4부 6편 - dspark33, 미네르바의 숨겨진 ID
"미네르바 사건 이야기" 연재 4부
- 4부를 시작하며
- 2006년의 미네르바
- 2008년의 미네르바
- 뉴시스 정재호 기자
- 네이버의 DB 조작, 미네르바팀의 6개 ID
- dspark33, 미네르바의 숨겨진 ID
- dspark33은 왜 특별한가?
- 네이버 max1595의 실제 주인
- 마포평생학습관 대출 목록 위조
- 월간조선의 자폭
- 월간조선과 김정우 기자
- 기자라는 이름의 비겁쟁이들
- 재판일자 변경 공지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조작 확인
- 프락치 기자 일요서울 윤지환
- 다음커뮤니케이션의 DB 조작 증거 1
"미네르바 사건 이야기" 연재 1부
"미네르바 사건 이야기" 연재 2부
"미네르바 사건 이야기" 연재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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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가 활동하던 시점에 다음 DB에서 미네르바의 ID를 확인했었던 다음커뮤니케이션의 한 엔지니어로부터 연락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에게 미네르바의 ID가 원래부터 "holypark33"이 맞았냐고 확인을 요청하자 그는 아래와 같이 답했습니다. (당시는 "holypark33"이란 ID가 공개적으로 알려지기 전이었습니다.)
조금 오래돼서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ID 중에 "park"는 있었습니다. "holy"는 기억이 나지 않는데.. 그 ID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미네르바팀이 사용했던 ID 중에 pheonix33, pin3696, max1595 등이 여러 사이트에서 공통적으로 사용됐던 것에 반해, holypark33은 조금 뜬금없는 ID였던 것이 사실입니다. (미네르바팀이 사용했던 dspark33, pheonix33, pheonix33kr, pin3696, pds7103, dsp3696, app1024, sano1474, max1595, crs557과는 확연히 다른 특징을 보이고 있지요.)
네이버의 pds7103은 소라넷에서 "클래리스(dspark33)"라는 필명/ID를 사용했습니다. 위의 제보와 소라넷 dspark33과 "park33" 부분이 겹치는 것 등으로 미루어 보았을때, 다음에서 원래 미네르바가 사용했던 ID는 holypark33이 아닌 dspark33이었을 개연성이 높다는 판단입니다. (서울중앙지검 마조부가 미네르바 사건을 맡기 이전에 이미 복수의 수사기관이 미네르바 사건의 내사에 들어갔었고, 이들은 물론 다음으로부터 미네르바의 계정 정보를 제출받았습니다. 다음이 계정 정보 뿐만 아니라 ID 자체를 바꿔치기해야 했던 배경에는 이런 사정이 있었다고 보여집니다.)
막상 더 흥미로운 것은 네이버의 dspark33입니다. 미네르바팀이 dspark33으로 네이버에서 활동했던 흔적은 현재까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계정 등록은 돼 있었지만, 공개적인 활동에는 사용되지 않았던 ID였지요. 하지만 아래 화면에서 보듯이 "dspark33의 블로그"는 현재도 개설돼 있습니다.

원래 네이버의 정책상 탈퇴한 ID는 블로그가 폐쇄되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미네르바팀이 사용했던 pds7103, dsp3696, app1024, max1595, crs557 등의 경우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탈퇴한 ID임에도 불구하고 블로그가 폐쇄되지 않아 있었지요. 둘 중의 하나가 이유일 것입니다. 이들 ID가 정상적인 절차를 통해 탈퇴하지 않았거나, 아니면 시스템상에 블로그 폐쇄와 관련한 버그가 있거나.
한가지 주목할 점은 pds7103, dsp3696, app1024, max1595, crs557 등 탈퇴된 ID들의 블로그는 살아 있어도 "블로그 히스토리"는 클리어돼 버린다는 점입니다. 네이버의 경우는 아래 HTTP 인터페이스를 통해 특정 ID의 블로그 히스토리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단 pds7103의 경우는 최근에 네이버측이 블로그를 폐쇄해 버려서 현재는 조회가 되지 않습니다.)
http://blog.naver.com/history.nhn?blogId=app1024
아래 화면에서 보이는 것처럼 dsp3696, app1024, max1595, crs557의 경우, "블로그 히스토리"가 아래와 같이 완전히 삭제돼 있더군요.

이제 "dspark33의 블로그 히스토리"를 살펴볼 차례입니다.

위의 블로그 히스토리 화면은 계정을 등록한 후, 블로그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고 회원 탈퇴도 하지 않았을때 보여지는 화면입니다.
그런데 네이버 회원 DB에서 "dspark33"을 조회해 보았더니 아주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dspark33은 네이버의 회원 DB에 존재하지 않는 ID였습니다. 조회 결과가 아예 나오지 않았지요. 계정이 탈퇴처리된 것도 아니고 회원 레코드 자체가 아예 삭제돼 있었습니다.
| 회원 ID | 이름 | 주민번호 |
|---|---|---|
pds7103, app1024 등의 경우와는 다르게 dspark33은 공개된 ID가 아니었기 때문에 저렇게 조치해 두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소프트웨어 로직의 경우, 모든 프로세스가 자동화돼 있기 때문에 DB의 데이터를 수작업으로 변조할때는 위와 같은 불일치 현상이 발생하기 쉽지요. 컴퓨터는 실수를 하지 않지만, 사람은 종종 실수하고 또 저렇게 흔적을 남기기 마련이니까요.
앞서서 몇차례 다루었던 pds7103, dsp3696, app1024, sano1474, max1595, crs557 그리고 이번의 dspark33 계정의 회원 정보에 있어서 네이버 DB의 현재 상태를 보면 자동화된 정상적인 프로세스가 아닌 인위적인 개입이 있었다는 것이 명확합니다.
네이버측이 제가 공개한 내용에 있어서 공식적인 문제제기를 하면 추가적인 내용을 더 공개하도록 하지요.

이렇게 허술한대 정작 언론들이 무관심한부분을
더 이해할수가 없네요,,대박기사일텐데,,왜 아무도
관심이 없는지,,,
점점 조작이 만연되어 가는 대한민국이 슬프네요...
언론기능 못하는 언론기관들 넘 화납니다.
뭐 중요한 야그 있으시면 메일주세요
노이즈 마케팅이 되어버렸으니
오히려 미네르바 조작사건에 대한 관심을 끌게 된거 같습니다.
네이버의 경우는, Makefile님께서 회원 가입을 한 후에
가입과 탈퇴를 한번 시도를 해보세요.
요즘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다음이나 네이버는 핸폰이나 유선번호 하나에
각각 5개의 아이디를 만들수 있을겁니다.
회원탈퇴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회원가입할 당시에
핸폰이나 전화번호 입력이 되어있는 기록이 남아 있을겁니다.
그러면 6개월 후라도 신상정보가 지워지지 않을 수 있겠죠.
연락처 전화번호는 남아 있을지도 모른다는게 저의 추측입니다.
그리고 조ㅈ밥이 아고라를 정신병동이라고 그러는데,
정신병자의 언행을 일삼았던 자는 반성이나 양심의 가책을
못느끼는가 봅니다.
전에 '알밥들의 수다' 에서 조ㅈ밥이 어떤 아고리언하고
언쟁하다 서로 전화번호를 알려 준 후에
전화로 싸웠다고 하던 글을 읽은 적이 있는데
그것도 검색을 하시면 누가 조ㅈ밥의 연락처를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을거도 같습니다.
조ㅈ밥이 오랫동안 유학생활을 했다면
군입대 문제는 어떻게 되는 건가?? 궁금해지는 군요.
만약에 이번 고소 고발등 문제가 불거지면
군대 아니면 비자상태에 영향이 있을 거로 여겨집니다.
비자문제에 대한 결정은 독일에서 결정하겠지만요.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위에서 ㅋㅋㅋ
이번 일의 해결을 위해 작정기도를 올리겠습니다.
길거 같지만 짧을 수 있는 시간동안
무탄초난 담담당당하게 잘 이겨 내시기를 바라고
냉정하고 명쾌하게 그리고 옳고 바르게 해결하시기를 바랍니다.
필승!!
이제는 모두 탈퇴로 나오네요. 없다고 ^^;; 벌써 네이버측이 지웠나 봅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몸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저들의 어린 시절은 어땠을까요. 저 사람들도 순진하게 웃고 장난치던 시절이 있었을 텐데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