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담당당, 2009/12/28
2009.2.19, 나는 글 한 편을 다음 아고라에 올렸다.
연재의 후반부를 시작하는 바로 지금 시점에서 다시 그 글을 챙겨 읽어본다. 이미 그 때 이 <조작사건>은 강한 목적과 패악(悖惡)의 목적성을 가지고 움직였다. 그 점을 거듭 경고하였지만 무서운 ‘조작의 폭풍’이 패배주의를 사회 전반에 걸쳐 확산시키면서 매섭게 이 나라를 사회를 사람들을 지난 일 년간 감싸고 돌았다. 결국 이 사회 자체를 아주 ‘몹쓸 지경으로’ 황폐화 시켜 놓았다.
그리고 이제 그 <조작>의 베일이 완전히 벗겨졌다.
조작은 무섭지 않다. 그 조작을 통해서 무엇을 얻고자 했던 것인지를 알고 나면 말이다. 그러나 모르면 무섭고 두려운 일로 여긴다. 그것이 밝혀지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도 패배주의 속에 빠진다. 반드시 그 순 목적이 어디에 있는가를 상세하게 조망(眺望)해 보아야 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렇지 않고 단순히 박대성이 왜 가짜인가, 그 수준만 이야기하고자 이 연재를 이어가는 것은 아니다. 이미 그것은 기정(旣定) 사실이다. 당연히 이 <조작>에 참여한 모두는 죄값을 받아야 한다. 그것이 설혹 그들의 목숨을 요구한다고 해도 들어야만 하는 정도다. 그것이 바로 이 엉터리 조작을 통해 얻고자 했던 그 사악(邪惡)한 시도와 의도로부터 비롯된 응당(應當)한 결과물이다.
이제 죽어야 마땅할 자들은 알아서 좀 죽.어.라!!! 그냥 찌.그.려.져.라!!
더 이상 미친 개념도 아닌 것, 변명 따위를 늘어 놓지 말고. 이것은 <설(說)> 따위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정확하게 지금 저기 조작에 참여한 자들의 심장(心臟)을 겨냥한 나와 우리 사회, 시대의 칼이며 화살이며 총인 것이다.
내가 다시 지난 2월 19일, 월간조선의 그 조작기사가 나오자마자 읊었던 넋두리 한 편을 꺼내는 이유를 잘 알 것이다. 나는 당시도 분명히 거론을 했다. 내가 어른들에게, 조상님들께 여쭈어보고 난 이후 어떤 식으로 너희를 단죄(斷罪)할 것인지에 관하여 결정하고 행동할 것이라고 말이다. 그것은 어김없이 시작되었고 쭉 이어질 것이다. 겁에 질려 있지 말고 그냥 죽을 사람은 빨리 죽어라!! 그 이상하고 요상한 턱도 없이 가볍게 들리는 협박질이니 아이 수준도 안 되는 젖.비.린.내 나는 천박(淺薄)스런 언어로 분탕질 시도 같은 것은 하지도 말고!!! 나는 본디 그러한 것들에는 그저 처연(凄然)하게 보면서 초연(超然)한지 오래이니!!!
후반부의 첫 글로 지난 글을 가져온다. 의미가 남다르기 때문이다. 들어야 하는 자들은 이제라도 잘 새겨서 듣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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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넘버 원..을 이해하는 사람들에게 (2009.2.19)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556667&pageIndex=9&searchKey=daumname&searchValue=담담당당&sortKey=depth&limitDate=0&agree=F
재미나다.
결국 고구마 노친네 사건은 저렇게 몰고가려는구나.
그런데 슬그머니 치고 들어오는 프로그램은
누가 기획했을까.
그러니까 지난달부터 딱 그 판이 벌어지더라.
어느 녀석이 전화했을 때 차라리 얼굴 보지 말 걸 그랬다.
그래도 산달 가까운 듯 해서
이런 저런 윗사람 도리라도 해주려했는데,
녀석은 그걸 떡하니 말도 바꾸어
'취재'라고 붙여 놓았네. ㅋ
세상살이 참 힘들게 산다. 정말.
그런데 늘 동원되는 선수가 있지.
그 있잖아.
C 일보가 아니면 나타나는 인터넷 선수,
M 투데이인가 하는 그 녀석들이 전위(前衛)지.
1월 초반까지는 미넬 노친네 건은
바람몰이가 M투데이, C일보 이렇게 가더니
- 다 알지만 이 둘은 거의 한 몸 같잖아. 지분도 있고,
경영에 있는 사람도 있고-
그것 가지고 안되니 살짝 월간C란 곳이 등장하는데
하필이면 거기 괜시리 인정 때문에 차라도 한 잔 하자했더니
그걸 취재라 하면서 가져다 붙였네. ㅋ
그리고는 마구 공격하잖아.
S방송도 나오고...그리고 이번에는
공격방향을 그렇잖아도 지난 달에 나로 겨냥하더니
확실하게 치는구만.
그래! 그래!
그 놈의 이진법 토론 안 하면 그만이지.
거기다가 작년 6월 이후 쓴 그 뭐냐 원고지 7천매,
그게 진짜 노란토끼야!
노란토끼가 아니라 정확하게 말해서
일본 극우 우익 천황주의자 클럽을 말하는 건데,
그 놈들의 동향을 이야기한 건데,
확실히 한국에는 이 놈들의 사.냥.개.가 아주 많다는 게
딱 오늘 증명이 되는구만.
어김없이 M 투데이가 등장을 해서 내 이력이라고 까고,
조금 있으면 이걸 사실인 양 해서 마구 몰고 갈거야.
표시 나잖아.
그거 몰라.
그러기 위해서 먼저 N동아 죽여야 하는데,
그래서 동원된 게 누구더라.
그 무슨 색채가 좀 헷갈리기도 하는, 그런 자들이 종종 보이는 동네
CB. 뭐 하는 그곳에서
그렇게 ... 자자진진해서 들어간 놈이 N동아에서
인터뷰 하자고 하자고 해서 거부했다는 이야기를 마구
실어주더구만.
하여간에 이 일은 어느 동네가 없고
고정관념이 다 무너져.
니 편도 내 편도 없이 조용히 편 먹고 하는 말이 문제지.
그냥 누구도 믿지마 게임이 되네.
거짓말, 너무 샛빨간 거짓말을 기준으로 말이지.
입이 빨개지잖아! 입이! 입술말고!
거기다가 잘난 인지부조화도 많아..그 뭐냐,
과학신봉주의자의 함정이라고 하던가..그거 빠지면,
헤어날 수가 없지. 신(神)의 영역을 모르니까!
손구락 누르면 되는..바로 그 God Player
딱 고거네!
그래 죽이기! 그렇게 한다고 하자!
그래서 얻는 게 뭔데!
그럼 노란토끼가 죽고, 섬나라 극우 우익 천황주의자들이
네..알겠습니다. 이번에는 확실하게 조선사람 대접해드리겠습니다..뭐!
이런 식으로 나올 줄 아는가..빌어먹을 천당인지, 지옥인지.
졌다고 인정해줄 이유가 있을 것 같은가?
난 애시당초 살고 죽고 별로 감흥이 없어.
내가 얼마전에 미리 말했잖아.
피가 그리운 날이 있다고...그런 날에는 예전에
피를 흠뻑 뒤집어썼던 바로 그 날의
그 끈적한 기쁨을 맛보았던 그 날의 즐거움도 상기된다고,
바로 오늘이 그 날이구만.
피 속에 아교를 찐하게 넣어서
발라 버렸구만.
그러나 기억해야할거야.
나는 니이체 신봉자거든.
먼저 공격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공격해온 자를 용서하지 않는다.
나는 그를 용서하지도 않을 뿐더러 살려두지도 않는다.
이 참에 내 신조를 바꾸려면,
차라리 그냥 죽는 편이 더 나아.
말했지.
살고 죽고 하는 건 내 소관사항 바깥의
저기 멀리 있는 양반의 포스로 하는 것이라고.
나! 무신론자거든!
내가 말하는 건 종교가 아니라 조상님들 말씀이야!
빌어먹을!
이상하게 되어서 내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억지로 우겨지며 피해를 입잖아!
나는 괜찮지만, 그건 더 안될 말이야..그렇지.
옛말..어른들 말씀에 그런 게 있어.
말 한 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고 하는데,
마음 빚 한 냥에는 천 명의 목숨도 모자란다 했거든.
이래서 노란토끼가 오는거야?
확실히 3월에 날개를 펴는거냐구?
내가 묻잖아?
그래서 이렇게 하는거냐구!
그럼 내가 말해보지..모른다구?
에라 빌어먹을 청승들아!
한 시대를 살아가는 자가 아무리 제 정신없이 산다해도
알 건 알고 살아야지.
젊은 청춘 값은 해야하고,
나이먹은 나이 값도 해야하고,
나이 들어 손주보는 값도 해야하지만,
그런 값 말고,
시대값은 해야할 것 아닌가..못하면,
그거야 말로 청승 중의 상 청승이지.
매국 매판이 뭐 별 게인가!
가만히 눈 멀뚱하게 뜨고 있고,
때로..나는 이것만 즐겨요..하면서
세상 돌아가는거나, 시대나 그런 건 나랑 상관없다 하는 사이,
딱 고것 비어있는 구멍으로 스며드는 연기, 파이프, 쇠말뚝..
박으면 그 다음에는 칠까지 해버리니 형체가 없지.
나는 그래도 재미나게 봐!
미션 넘버 1.
그 의미를 잘 아는 사람들이 많구만.
이리떼를 연상케 하는데,
정작 이리를 본 자들은 늑대를 본 기억이 별로 없는 모양이지.
외로운 늑대가 어떻게 짖는지,
산에서 살다가 세상으로 내려온 늑대가
개가 되지 못해서 내는 발광이 어떤 건지를
꼭 봐야 되겠나 싶지.
가만히 내버려두면, 알아서 잘 살아..음~
가만있는 게 방해가 된다구?
그럼 죽어달라는 거지.
손구락도 다 끊고,
그리고 심장도 멈춰줄까?
머리도 '뗏다 붙였다'하는 탈착식으로 만들고
그렇게 하면 되겠나?
바로 인형을 만들고 싶다는거지.
여기 동참한 많은 이들에게 조상들의 저주있으라!
이리 무릎을 꿇고 비는 이유는 간단하다.
내 새끼들, 새끼의 새끼들이
이러한 흐름을 기억해주고,
한 시대 어떤 날의 가슴뜨겁게 피를 끼얹은 하루가 있음을
새겨라는 의미다.
그것으로 살아가는 자들이
많을 터이다.
그것? 정신빠진 자들에게 주는 저주 말이다.
오늘은 슬픈 날이 아니다.
돌부리에 넘어진다 해서 그 돌부리를 원망하리!
내 걸음을 이야기해야겠지.
내가 걸어가야 하는 저기 멀리 그 길을 보아야겠지!
아주 강한 비트가 움직이는 하루..아주 강하다!
강하고 강해서 더 이상 더 강해질 수 없을 때,
나는 쇼팽으로 들어간다.
숨결을 고르고 난 이후,
처량한 우리네의 트롯트로 가본다.
그 느슨함에 숨겨진,
우리네 인생의 실체,
이 시대의 실체적 진실이 무엇인지를 보려고 하는
그 마음을 다시 새겨듣는다.
조상님들께 여쭙는다. 다시.
"죽는 길이나 다시 가야할까요?"
대답 듣고 움직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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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원래 포털 다음의 토론공간인 "아고라 경제방"에 게시됐던 글입니다. 다음측에서 일방적으로 글을 차단조치하였기에 부득이하게 이곳에 복구해 두었습니다. 원래 게시됐던 글에 달렸던 댓글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