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담당당, 2010/01/05
‘곡마단’의 재주부림에 <넋이 빠진> 사람들은 많다. 그들이 이 곡마단을 더 키워준, 사실상 활동을 아주 용이(容易)하게 만든 장본인들이다. 그들로 인한 폐해는 바로 사회지식의 안전판과 직접 관련된다. 하나의 사회는 적어도 인지(認知)에 있어서 최소한의 판단기준은 확보하고 있어야 한다. 그것을 해친 것이니 그 죄업(罪業)은 정말이지 간단치가 않다. 단순한 판단착오 영역이 아니다.
사실 아고리언 가운데 거의 대부분은 이미 사건 초기부터 박대성이 왜 가짜라는 걸 알았다. 이유는 간단하다. 이미 ‘언어’를 통해 미네르바 필명의 글이 내포하고 있는 메시지를 쭉 보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을 있는 그대로 상식 선에서 받아들였다. 아무리 알바니 알밥들이 물타기로 난리를 쳐도 말이다. 그러나 대개의 일반인들은 아니었다. 그들은 신문이니 방송을 통해 여과(濾過)라고는 전혀 없는 ‘박대성’이란 얼토당토 않은 ‘똘.아.이’ 하나를 ‘정말 그런가 보다’ 하며 보고 있었을 뿐이었다.
그런 일반인들에게 ‘박대성=미네르바’라는 고정 인식의 굴레를 씌우는데 가장 앞장 서서 기여(寄與)를 많이 한 사람은 누구일까? 꼽아보면 바로 나오는 사람이 <김태동> 교수(이하 ‘직명’ 생략)다. 그를 빼고 이 사건을 들여다볼 수는 없을 정도다. 그의 이전 이력과 이 사건에서 보인 행동은 사실 전혀 상관이 없다. 이 사건 하나 속에서 드러난 것만을 따져볼 뿐이다. 그가 박대성과 관련해서 했던 여러 발언들을 한 번 살펴보자.
2008.11.18 “미네르바는 현재 가장 뛰어난 우리의 경제스승”이라는 글(아고라 필명 ‘sok94’)로 첫 이진법 글을 쓰기 시작한 그는 이후 미네르바 관련 동영상을 만들기도 하는 등 이 사안에 깊숙하게 들어왔다.
1월 7일 박대성이 체포되고 난 이후 ‘머니 투데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그는 이렇게 발언을 하게 된다. 당시는 정체성 완전 부인 모드였다.
- "오늘 체포됐다고 발표된 사람은 내가 아는 미네르바와 매치가 안 된다"
- "내가 읽은 미네르바의 글은 (금융) 현장에서 일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쓸 수 없는 글"
- "30세 무직인 네티즌이 그런 글을 썼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 "글 가운데 몇 개는 대학교수도 쓰기 힘들 정도로 수준이 높다. 특히 외환과 금융에 대해서는 놀랄만할 예측력을 보여줬다"
- "내가 본 미네르바의 글 가운데는 허위사실이 없었다. 예측은 물론 틀릴 수 있지만, 여러 자료를 인용한 예측이기 때문에 허위사실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사실상 박대성에 대한 부정(否定)이었다. 그러나 끝머리가 위태롭다. 즉, ‘허위사실’이라는데 필이 슬슬 꽂히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는 2009.1.15 “미네르바가 2008 가장 뛰어난 경제스승인 다섯 가지 이유”라는 글을 쓰더니 2009.2.9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본 소감을 적은 “미네르바가 주권자 경제스승(인기짱)인 여섯째 이유”라는 글에서 이렇게 말한다. 그 때는 완전히 돌아서 있었다. 긴 글이지만 그대로 옮긴다.
--------------------
저도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처음부터 끝까지 보았습니다.
2월7일 방영했는데, 저는 1월30일 1시15분부터 3시까지 인터뷰한 바가 있습니다.
토요일 ‘그것이 알고 싶다’를 본 소감을 말씀드리지요. SBS는 잡힌 박대성씨가 진짜 미네르바라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취재노력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SDE, 짱 그리고 김상조 교수님도 취재했잖아요. 또 문체를 분석하는 분도 나오구요. 그 노력은 인정합니다. 저를 인터뷰한 PD도 너무 여러 가지를 물어서 프로의식이 느껴졌습니다.
박대성님이 독학으로 그런 인기짱인 경제 관련 글을 쓸 수 있느냐? 저는 아직도 100% 확신이 가지 않습니다. 그러나 박대성씨가 진짜 미네르바라는 느낌이 점점 강해져 옵니다.
제가 우연히 박대성씨가 도서관에서 2004년부터 2007년까지 빌린 책의 목록을 얻게 되었습니다.
책이름은 말씀 안 드리는게 좋을 것 같고요. 분야를 말씀드리면
금융경제 (금융시장, 금융상품, 금융제도, 금리, 세계의 통화, 채권투자, 주식투자)
경제학 일반 (스티글리츠, 맨큐)
경제학사, 경제자유, 프로테스탄트윤리와 자본주의정신,
글로벌경제, 중국경제,
경영학 (재무관리, 마케팅, 회계, 소비심리, 소매경영)
금융공학(Financial Engineering),
파생상품, 리스크관리
부동산 투자신탁, 부동산 경매,
세법,
석유,
고려 역사,
컴퓨터관련 서적
로지컬 씽킹(Logical Thinking), ,
마음가는 대로 해라,
다 쓰고 죽어라
등입니다.
아고라인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세요?
어제 워렌버펫님은
“독학으로 도서관에서 경제관력책들만 2~3년만봐도 저 정도의 경제전문가 못지 않은 실력이 쌓이는데, 아니 전문가보다 더 월등히 뛰어난 능력이라보여지네요. 대학까지나온 전문가분들이라면 더욱 많은것을 예측했어야 그나마 체면이 서는 정도니까요. 어찌 사이버논객 한사람을 허위사실유포죄란 명목으로 이리 범죄자로 몰수있는지
쩝. 한심해보이기까지하네요.
수백.수천억을 횡령.배임.주가조작.등등 수많은 경제범죄를 저지르는 경제인들은 최강의 변호인단을 선임해서 집행유해로 잘만 빠져나가더니만“라고 갈파하셨습니다.
제가 당장 읽고 싶은 책들은
로지컬 씽킹(Logical Thinking), ,
마음가는 대로 해라,
다 쓰고 죽어라, 이 세 권입니다.
경제, 경영, 금융, 부동산, 파생상품 등에 대해 빌린 책을 모두 읽고,
논리적 사고력(Logical Thinking)을 키우면서
마음대로 다 쓴다는 정신으로 글을 아고라에 올렸다면??
미네르바의 글이 박대성씨가 쓴 글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저는 판단하는 데요.
또 그는 전문대에서 정보통신 관련 전공을 하였다고 합니다. 아마도 그의 인터넷 검색 실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제가 어제 우연히 짱님의 블로그에 들어갔는데, 아주 훌륭한 블로그를 만들어 놓고 계시더군요.)
---------------
‘우연히’ 빌린 책의 목록을 입수한 것이 아니다. 김승민에게서 받은 것이었지. 의도적이었다는 생각은 해보지 않았던가? 그 또한 어떤 의구심도 가지지 않고 빌린 책 목록만으로 미네르바 필명의 글들이 가진 속살을 인정한다? 참 쉽다. 그는 1월말~2월초에 걸친 <박대성 미네르바 조작사건>의 와중(渦中)에서 완전히 이성적 잣대를 잃어버린 판단력을 보여버리고 말았다. 또 그것을 여러 사람에게 강하게 전파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긴 대목을 옮긴 이유는 여기서 시세(時勢)의 흐름이 박대성의 조작시도 성공 국면으로 완전히 기울어질 때, 과연 김태동이란 존재가 이 흐름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가를 살펴보기 위함이다.
이것은 1월 중순 포털 다음의 DB조작, 1.19 검찰의 IP/ID 이야기, 1.22 박찬종-김승민의 엉터리 미네르바 접속 시연, 2.4/2.5 CBS 노컷뉴스의 허위 기사, 포털 다음의 2008.9경 박대성과의 통화했다는 거짓말, 그리고 2.7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IP조작 시연으로 이어지는 길목에 김태동도 버젓하게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며 존재했다는 걸 의미한다. 2.9 김태동의 이 글에 이어 2.10 위클리 경향 811호까지 가면서 박대성은 소위 진보진영 인사들에게서도 대체적으로 공인(公認)을 받는 상태로 가는 아주 중요한 연결지점에 있었다. ‘그’가 잘난 게 아니라 주변에서 다 알아서 만들어주었다.
김태동의 경우를 보면, 왜 한국의 지식사회가 박대성이라는 조작의 개체를 믿게 되었는지 그 이유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그것은 바로 우연성을 필연처럼 믿고자 하는 인지부조화다. ‘그럴 수도 있겠다’ 싶은 것에서 한 걸음 더 들어가서 보려고 하지 않는 것 말이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2009.2.7)는 이미 189라는 미네르바 IP 자체를 완전 조작했다는 것이 밝혀진 상태다. 그에게는 그것을 보는 눈보다는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취재했다’는 안일함만 가득 차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표현자유’나 혹은 지난 정권의 경제수석까지 했던 사람이라는 명분으로 ‘경제이야기’를 하다 보니 앞서 미네르바를 추켜세운 입으로 박대성을 깎아 내리지 못하게 된 부분도 있다. 자존심이 사실에 앞선 것일까? 충분히 이유로 작동될 만은 했다. 그러나 어설펐다. 그 밖에도 이유가 있을 것이다. 오히려 그것이 더 문제로 여겨지지만.
이렇게 해서 그는 2009.3.23 박대성 재판에 참고인으로도 나가고 마침내 3.6 “미네르바 판사님, 고맙습니다. 궁금합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법정에서 당한 모욕을 마음껏 화풀이도 했고, 3.30 “미네르바가 허위사실을 유포했다: 박대성 무죄(1)”, 3.31 “미네르바, 공익 해치지 않았다: 미네르바 무죄(2)”, 4.6 “그림이 진실을 말한다: 미네르바 무죄(3)”, 4.8 “미네르바 무죄(4): 공익을 22억불어치나 해쳤다고?” 같은 글을 줄이어 써댄다. 그리고는 박대성의 면회를 간다.
박대성을 직접 면회 갔던 이야기는 함께 그곳에 가서 상황을 모두 지켜본 Makefile님의 글에서 꽤 자세하게 묘사되어 있다. 면회조차 쉽지 않아서 구치소 간부와 면담 끝에 겨우 했다. 통제되고 있었다는 의미다. 그리고 만난 자리에서 12월 29일자 문제가 된 글의 정보원을 묻는 질문에 박대성은 면회 시간 내내 국민은행, 국민연금 운운하는 동문서답을 했다.
[연재] 미네르바 사건 이야기 2부 8편- 박대성의 금융계 친구들
http://blog.daesan.com/2009/12/15/minerva-2-8-parkdaesung-finance-friends
그리고서도 나와서 쓴 글이 바로 2009.4.9 “박대성 서울구치소 면회: 미네르바 무죄(5)”다. 그 중 한 대목이다.
4시 - 4시 10분: 박대성씨와 면회
* 활기찬 모습
* 제가 주로 이야기하여서 같이 간 분들에게 미안함. 미리 양해 구함.
* 아고라 증언 내용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 마이크를 통해 대화
* 박대성씨와 방문자들 사이는 투명벽으로 완전 차단, 악수도 할 수 없음.
* 대화내용은 감시인(교도관?)이 모두 기록함.
* 10분이 경과하자, 마이크가 꺼지고 전혀 안들림. 박대성씨가 무언가 더 이야기하려는 모습이 보기 좋았음.
그리고는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는 박대성씨입니다 많은 분이 가셔서 면회하시고, 그에게 수형생활을 이겨낼 힘, 재판에 승리할 수 있는 힘을 불어넣어 주십시오”라는 강력한 선전문구까지 덧붙였다. 사실상 전혀 쌍방향의 대화가 되지 않았던 박대성에 대해 김태동은 그 실재를 무시하고 아예 ‘영웅 만들기’를 시도하고 있었던 셈이었다. 물론 그 내용은 여기 글에서 쑥 빠져 있다. 오히려 ‘보기 좋았다’고까지 했다. ‘뭔가 더 말하려는 모습’이란 아스퍼거 특유의 집착이었을 뿐이다. 그건 습관이지 노력이 아니었다. 이건 레베카 맥키논-박대성 간 2009.10.30 대담에서 아주 잘 볼 수 있다.
마침내 4.20 박대성이 구치소에 나오자 김태동은 이런 글을 올렸다. “고맙습니다. 김태동”이란 제목이다. 짧으니 그냥 옮긴다.
서울구치소에서 석방되는 박대성씨를 맞았습니다.
밤 12시 지나 제글을 올리겠습니다.
오늘 석방된 뒤 자유의 몸으로 잠깐 대화를 나눈 박대성씨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도
훨씬 더 명석하고
뜨거운 가슴을 가진
너무나 훌륭한
대한민국의 젊은이이고
주권자이었습니다.
Paul님, 고맙습니다.
여기서 Paul이란 아마도 김승민과 같이 한 패가 되어 어울렸던 아고라 필명 ‘Paul Ahn’(본명 강**)을 가리키는 듯하다. 2009.4.23 이른바 다음 아고라에 들어와 박대성-김승민 등과 함께 <댓글 놀이>(사실은 아고라 진출 가능성을 테스트하고 여러 조작 사실 물타기를 위한 것이었다)에 등장하기도 한다. 아래 그 중 한 대목이다.
Paul Ahn
김태동교수님의 근황도 궁굼하군요, 개인적 판단으로 앞으로는 아고라에 글을 자주 올리시지는 않으시리라 판단됩니다. 특별한 경제적 이슈가 없는 한에서는 말이죠...이점에 대해서 혹 말씀 나누신 것이 있으신지... 09.04.23 IP 59.10.***.155
올바른사람들
매일 통화는 하고 있습니다. 대성씨가 걱정되어서 하루에도 몇번씩 전화를 하십니다. 그런것 보면 꼭 아버지 같습니다 ^^ 09.04.23 IP 119.71.***.199
Paul Ahn
아고라에 글을 자주 올리시기는 힘드시겠죠...독수리 타법이신 분이 그동안 애 많이 쓰셨잖아요 ㅡㅜ 09.04.23 IP 59.10.***.155
이끼
우리가 어떤 매체를 통해서든 미네르바의 글을 만날 수 있는 시기는 언제쯤일까요. 09.04.23 IP 221.139.***.70
올바른사람들
사실 김교수님이 더 대단하신 분이죠. 식사내내 웃음만 지으시더군요. 그것도 뿌듯한 웃음을. 두분다 특이한 사람이더군요. ㅎㅎ 09.04.23 IP 119.71.***.199
Paul Ahn
아....지금 김승민님에게 무쟈게 질투 나는 중임ㅤㄷㅘㅇ ㅡㅜ 09.04.23 IP 59.10.***.155
그래서인지 저기 김태동의 글에서 나타난 저 단어들을 보면 ‘명석, 뜨거운 가슴, 훌륭한 젊은이, 주권자’ 등은 이건 언론의 속칭 ‘빨아주기’ 수준을 아예 넘어서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리고 4.21 “박대성씨 무죄, 판사님 고맙습니다”라는 글이 올라온다. 거기서 그는 이 재판의 본질과 특성을 이렇게 규정했다.
아고라 친구들이여!
고맙습니다.
이번 미네르바 재판의 본질은 인터넷상 표현의 자유를 지키느냐 못하느냐를 가름하는 것이라는 방향을 여러분이 제시하셨습니다. 여러분의 도움과 응원으로 박대성씨는 어제 풀려난 것입니다.
그는 단순히 이 사안의 구조를 오판(誤判)한 것이었을까? 아니다. 그가 여러 측면에서 박대성이 진짜가 아닌 가짜이며, 조작된 인물이라는 것에 관한 정보를 받았다는 것을 나는 잘 안다. 그러나 그는 이렇게 소위 겉으로 떠들기는 좋은 ‘인터넷상 표현의 자유’를 운운하면서 그 모든 것을 무시했다. 과연 그것은 올바른 식자(識者)의 태도였던가? 그로 인해 잃어버린 것에 대해 그는 과연 아무런 책임이 없는가를 깊이 따져야 할 문제다.
김태동의 글은 아래 블로그에 모두 잘 들어있다. 아고라에서도 지우지 않았다면 필명 ‘sok94’로 그대로 있을 것이다.
그의 이런 판단오류와 변신에는 어떤 이유가 있는 것일까? 김태동은 김승민을 “좋은 사람, 괜찮은 사람”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저 악질 브로커이자 곡마단 곰의 감시자를 보고 부른 말이 저런 식이었다는 게 언뜻 믿어지지 않는다. 그 둘은 서초동에 거주지가 가깝게 있다. 둘 간의 첫 만남은 거의 1월경부터 시작되었다. 체포 이후 거의 즉시 둘 간의 소통(疏通)이 벌어진 것이나 다름이 없었던 셈이다. 그래서인지 김태동은 박찬종도 별 것 아닌 것으로도 추켜 세울 때가 아주 많았다.
종합해보건대 이 사건은 단순한 어느 개인의 지적 유희나 해프닝 수준도 아니었다고 본다. ‘넋이 빠진’ 행동이었던 것이고, 저 사건의 경과과정 그 어디에서도 삶의 경륜(經綸)을 발견할 수 없었다. 오히려 이런저런 형식의 스폿 라이트를 다시 받는다는 그런 노욕(老慾)이 이곳에서도 역시 꿈틀대고 있었지 않나 싶다. 불행한 일이다. 이 수준 정도가 한국 지식사회, 사회지식의 경륜이라면 말이다.
* 덧글 하나; 작년과 금년, ‘금칙어’로 인해 아고라에 게시하지 못했던 글들의 링크입니다.
- 연재 제 54 회 ‘딱 한 달만 주시지요! - 동아일보사에 말한다’
http://cafe.daum.net/ekfkrqkdzkvp/7iPK/33
- 연재 제 64 회 검찰에 말한다; <검찰 미네르바>라는 단어가 부끄럽지 않으십니까?
http://cafe.daum.net/ekfkrqkdzkvp/7iPK/44
- 연재 제 69 회 <일요서울> 다시 보기와 후속 취재방법에 관하여
http://cafe.daum.net/ekfkrqkdzkvp/7iPK/49
-----
이 글은 원래 포털 다음의 토론공간인 "아고라 경제방"에 게시됐던 글입니다. 다음측에서 일방적으로 글을 차단조치하였기에 부득이하게 이곳에 복구해 두었습니다. 원래 게시됐던 글에 달렸던 댓글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