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담당당, 2010/01/21
(1) 편에 이어 (2)편을 정리한다. 대상이 많은 관계로 스크롤 압박이 너무 심해질 듯해서 이리 나눈 것뿐이다. 굳이 숫자 매김의 중요도는 관계가 없다. 모두 <곡마단>의 한 식구들이니 한 카테고리 내에서 질문하는 것이다. 해당 당사자들의 응답은 공개, 혹은 비공개된 내용 가리지 않고 모두 공개처리 한다는 걸 염두에 두고 답해주면 좋겠고, 또한 이미 공개된 내용도 있는 바 질의에 응답이 없을 경우 그를 토대로 한 나의 답변을 각각 종합정리 해서 게시하도록 하겠다.
아래 다시 무순(無順)으로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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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조선-김용삼 편집장/김성동/백승구/이상흔/김정우 기자]
1. 월간조선 2009년 2월호, 3월호의 기사조작에 관해서는 더 이야기 안 해도 스스로 잘 알 것이라고 본다. 그러나 여전히 조작이 아니라고 주장한다면? 그럼 그렇게 내게 그 이유와 설명을 하면서 이야기 하면 된다. 이것이 <제 1 번 질의>다.
2. 월간조선 2009년 2월호 기사를 그렇게 ‘나’를 끌어들여서 작성하도록 지시한 자는 누구인가? 백승구로 하여금 나와 만나서 이야기했던 것과는 전혀 다르게 기사방향을 잡도록 지시했던 자가 김용삼 편집장 수준은 아니라고 본다. 그는 누구인가?
3. 2009년 1월 중순 시점에 이미 전 월간조선 편집장 김연광(당시 편집위원)은 ‘신동아K=담담당당’이라는 소문을 내고 동네방네 다녔다. 기자협회보와 인터뷰를 자청해서 그랬던 것은 물론이고 여러 다른 곳에도 그러한 말을 주섬주섬 하고 다녔다. 협박도 서슴지 않았던 부분도 있다. 그리고 월간조선 2009년 2월호가 그렇게 조작기사를 실으면서 등장했다. 그 편집방향은 누가 정했나?
4. 당시 기사 속에서도 그렇지만 기사의 소스로 지목된 사람은 월간조선 출입 정보당국 I.O였다. 그의 신원은 누구인가? 그리고 그의 말을 신뢰하게 된 계기는 누구인가? 그의 말과 똑 같은 말을 그 직후 인터뷰 속에서 박찬종은 앵무새처럼 되풀이 하게 된다. 그러므로 이 두 사람의 레토릭은 동일 궤적을 가진다. 정보당국 I.O의 신원을 밝히지 않는다면, 지금 기사가 조작되었다고 판명된 지금, 그 모든 책임은 월간조선이 져야 한다. 어떻게 책임을 질 것인가?
5. 월간조선은 이어 3월호에도 마찬가지 조작기사를 물타기로 이어갔다. 그러나 이러한 움직임은 결코 어느 한 매체적 성격 속에서 벌어진 일은 아니었다고 본다. 그러므로 월간조선의 편집장 수준이 아닌 그 지시의 상층부를 이야기하지 않고 지나갈 수는 없다. 누구인가? 이 지시의 총 책임자는? 혹시 이 사안으로 사건조작의 더 높은 상층부와 월간조선이 직접 대화를 한 바가 있는가?
6. 최근 어떤 경로이건 간에 당시의 조작이 어쩔 수 없었던 ‘생활인의 한계’라는 변명과 푸념 같이 전달된 바 있지만, 그것은 그 수준에서 끝날 사안은 아니라고 본다. 월간조선은 향후 박대성 미네르바 조작사건의 서두(序頭)를 아주 화려하게 장식하고 또한 기능한 대가로 어떤 것을 누구로부터 약속을 받았는가를 반드시 밝혀야 할 위치에 있다. 그것은 무엇이었나? 월간조선 또한 조선일보사의 전위(前衛)로 방송진출을 위하여 이 사안에 협조했던 것인가? 누구와 이 협조를 담합했던 것인가?
7. 월간조선은 이 사안에 대한 사과문을 어떤 형식으로 낼 것인가?
8. 월간조선은 아직도 박대성을 ‘진짜 미네르바’라고 하는 거짓말을 이어가고자 하는 것인가? (작년 8월호에서 이미 박대성 인터뷰 및 기사를 통하여 그런 식으로 밀고 가고자 하는 의지의 일단을 드러낸 바가 있다. 그것 또한 물타기가 아니라 강력하게 그걸 확정하고자 하는 조작 플러스 조작의 진행에 해당되었다. 그에 따른 책임 또한 묻게 된다) 왜 그래야 하는가? 그렇게 할 정당한 명분은 있는가? 아니면 그저 권력적 기반을 토대로 한 몰아붙이기인가?
9 월간조선이 현재 하고픈 말은 무엇인가? 지난 일 년이 그랬듯이 사건 초창기의 조작에의 기여 이후 침묵 모드뿐인가?
[위클리경향- 정용인 기자]
1. 앞서 몇 차례 관련 글을 쓴 바가 있다. 이제 본격적으로 몇 가지 질문을 함께 던진다. 첫 번째 질문은 귀하는 아직 ‘박대성이 진짜다’라는 것을 믿는가 하는 것이다. 지금도 그렇다고 믿나? 자신의 믿음을 다른 이들에게 강하게 전파하는 활동을 여전히 하고 있는가?
2. 귀하는 그것을 믿게 된 이유를 아직 전혀 밝히지 않았다. 즉, 진짜다 라고 말은 했는데, 정작 진짜인 이유를 대어보라고 하면 하지를 못한다는 것이다. 귀하가 생각하는 박대성이 진짜인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을 정리하여 기사화 할 생각은 없는가? (그토록 확신을 가진다면) 지금 시점이 그런 일을 해야 할 때가 아닌가?
3. 귀하는 작년 2.10 “신동아K 미네르바일 확률 0.001%”라는 기사의 오류를 아직도 인정하지 않는가? 왜 인정 않는 것인가?
4. 귀하는 2010.1.12경 나온 위클리경향 859호를 통해서 다음 아고라의 “알바/알밥 찬양가”를 높게 불렀다. 그 중 특별한 대목이 바로 알바/알밥으로 욕질의 글을 숱하게 쓴 닉네임 ‘죶밥’(조 ㅈ 밥)의 인터뷰를 앞세웠던 점이다. 귀하가 그렇게 도무지 사회통념과는 도저히 합치되지 못한 왜곡된 글을 이 시점에 그렇게 쓴 의도는 무엇인가? 그 글을 쓰라고 (회사 내외부에서) 지시한 사람은 누구인가? 아울러 편집방향에서 작년 2.10 관련 기사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그 정당성을 은연중에 내세우는 것은 누구의 기획이었는가? 귀하인가, 아니면 위클리경향 측인가?
5. 귀하는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어떤 특별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가? 단순히 회사와 취재대상 수준인가? 아니면 그들과 아주 특수한 어떤 입장을 교환하고 있는 사이인가? 그것이 기자로써의 정체성을 벗어나야 하는 개인적 이유로 작동하는가?
6. 귀하는 다음커뮤니케이션 출신인 김철균 비서관과 어떤 특별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기사의 경우, 그의 지시 혹은 협조요청을 받은 바가 없는가?
7. 귀하는 작년 <무탄초난> 연재 중 지적에 대하여 기사에 쓰지 않은 내용이 많으며 또한 흐름은 잘 안다고 했다. 그러나 직접 만나본 귀하는 그런 것이 아니라 여전히 ‘박대성은 진짜다’라는 것을 내게도 주입시키려고 했던 시도마저 나는 개인적으로 강하게 느낀 바가 있었다. 귀하는 박대성 미네르바 조작 사건을 어느 시점부터 인지하고 있었던 것인가? 작년 2월 5일 이전에 이미 자세히 알고 있었던 것은 아닌가?
8. 귀하는 다음 아고라에 알바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근거는 전혀 제시하지 않았다. 또한 알바/알밥으로 지목된 ‘죶밥’(조 ㅈ 밥)이 독일에 있다는 식으로, 그래서 그를 찾는 노력이 별로 소용이 없을 거라는 주지를 몇 차에 걸쳐 했다. 그 이야기를 하던 당시 귀하는 이미 ‘죶밥’을 만나서 인터뷰를 했던 것으로 이번 위클리경향 기사는 말해준다. 그가 그렇게 부탁한 것인가? 아니면 귀하가 자발적으로 그리 한 것인가? ‘죶밥’은 누구인가? 귀하의 기사에는 그가 착오로 거론된 그 사람인 것처럼 작성되었다. 당시도 그랬다. 그가 혹시 ‘임모씨’라는 바로 그 사람이 아닌가 라는 나의 질문에 귀하는 답변을 하지 않았다. 귀하가 이 관계는 명확히 밝혀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렇게 할 것인가? 또한 귀하가 다음 아고라에 ‘알바/알밥’이 없다고 한 정확한 근거는 도대체 무엇인가?
9. 귀하는 이번 기사(위클리경향 859호, ‘2010년 아고라, 안녕한가?’)를 통하여 속칭 ‘알바/알밥파’라고 불려도 좋을 정도로 그들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기사를 썼다. 작년 기사에 이어 연장선상에서 파악되는 부분이다. 그것이 어느 한 기자의 개인 생각 혹은 오판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대목들이 많다. 귀하는 이 조작사건에 어느 정도 깊숙하게 개입되어 있는가? 아니라고 한다면 이제 그 근거를 내놓아야 한다.
10. 귀하가 하고픈 말이 뭔가? 작년에도 그랬고 현재도 마찬가지다. 귀하는 할 말이 있다고 했지만 정작 귀하의 행동과 언어는 전혀 달랐다. 진짜 ‘말’은 뭔가?
[박찬종 변호사]
1. 귀하는 박대성이 가짜 미네르바라는 사실을 어느 시점에 인지하였는가? 정확한 시기를 알려주시길 바란다.
2. 귀하는 박대성 미네르바 조작 사건의 핵심 인물이다. 독자적인 판단이 아니었다는 건 여러 정황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귀하의 이 사건에 있어 최종 연락선은 누구인가?
3. 귀하는 여러 인터뷰 및 박대성의 소위 ‘서면 인터뷰’의 유일 창구로 기능하는 동안 헤아리기도 쉽지 않을 정도로 많은 거짓말을 스스럼없이 했다. 그 거짓들을 모두 기억하는가? 이를테면 귀하는 포털 다음과 박대성이 전화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는가 하는 점이다. 포털 다음의 누가 언제 통화했는지 알려줄 수 있는가?
4. 귀하는 월간조선(2009년 2월호, 2009.1.18 발간)과의 인터뷰에서 ‘신동아K=담담당당’이란 공식을 내놓았다. 그 정보는 누구로부터 들었던 것인가? 귀하는 당시 월간조선의 출입 정보당국 I.O와 직접 접촉한 바가 있는가? 그렇지 않다면 월간조선 측의 정보를 통해 그러한 발언을 한 것인가? 그 정보를 제공한 사람은 누구였나? 귀하는 월간조선 2009년 2월호 조작기사를 위한 편집모임에 참가한 바가 있는가?
5. 귀하는 박대성 변호인단이 꾸려지기 전인 2009년 1월 9일(박대성 체포 후 2일차, 사건이 세상에 알려진 바로 다음날)에 이미 박대성 사건에 뛰어 들었다. 귀하는 사전에 이 사건이 벌어질 것이라는 것을 누구로부터 듣고 있었는가? 즉, 이 사건에 대해 사전인지하고 있었던가?
6. 귀하의 사건 초기 활동은 변호인 관점 보다는 ‘박대성=유일 미네르바’로 만드는데, 그래서 박대성이 구속수감 되는 것을 협조하는데 모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귀하는 이 활동을 통하여 어떤 유형/무형의 대가를 받았는가? 또한 어디로부터 누구에게서 어떤 방식으로 전달 받았는가?
7. 귀하는 ‘올바른사람들’이란 단체를 2008년 말에 출범시켰고, 실제로 김승민이란 자를 수하로 두면서 그를 통하여 조작된 미네르바인 박대성의 직접 관리, 감독, 감시의 역할을 지금도 진행하는 수괴(首魁)에 해당한다. 당연히 공동 책임의 당사자들이다. 이 활동의 중심 축을 담당하는 귀하는 박대성 미네르바 조작 사건이 이 사회 나라에 미치는 악영향을 모두 조성한 책임을 져야 하는 위치라는 의미다. 어떻게 책임지겠는가?
8. 너무도 많은 대목에서 박찬종이란 인물은 박대성 미네르바 조작사건에 깊숙하게 관여가 되어 있다. 그러므로 이를 더 이상 일일이 열거하지는 않겠다. 아주 간단하게 귀하의 이 사안에 있어 역할 했던 바 책임은 어떻게 언제 어떤 방식으로 내놓을 것인가만 이야기해주면 좋겠다. 그 책임이 단지 ‘사건’만이 아니라 이 사회, 그리고 이진법을 피폐화하는 대목까지 미쳐 있다는 사실을 반드시 주지하시길 바란다.
[SBS 정철원 PD]
1. 귀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 2009.2.7 방송 분의 책임PD였다. 당시 방송된 IP 시연 화면은 조작이었음이 모두 드러난 상태다. 인정하는가? 여전히 내가 간접적으로 들은 바처럼 그 당시 조작이 없었다는 식으로 변명하며 인정하지 않는가?
2. 귀하는 당시 프로그램의 기획단계에서 작가팀의 반대를 무릅쓰고 귀하 혼자서 방송 진행을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었다는 것이 작가팀들 사이에서는 오래 전부터 이야기가 많이 돌았다. 귀하가 당시 그렇게 ‘박대성=유일 미네르바’를 고집해야 했던 근거는 뭔가?
3. 귀하는 그 방송 프로그램의 제작에 있어 이 조작사건의 기획그룹의 누구와 상의했고 또한 진행한 것인가?
4. 귀하는 그 방송의 대가로 무엇을 얻었는가? 누가 그것을 주었는가?
5. 귀하는 그 방송 시점에서 창천동 집에서 그 해당 IP가 나오지 않았을 때, 어떤 심정이었는가? 미리 알고 있었기에 담담하게 바로 조작에 들어갔던 것인가, 아니면 당황한 척이라도 했던가?
6. 귀하가 함께 대동한 기술진에 관한 이야기는 흘러 나온 바가 있고 잠깐 내가 정리도 해보았다. 당시 창천동 집 촬영의 협조를 누구에게 했는가? 방송에서는 ‘가족들의 협조’라고 했지만 당시 이미 가족들은 이 사안에 직접 개입하여 들어오지 않는 단계였다. (심지어 박대성이 구치소에 있는 동안 가족면회가 한 차례도 없었다는 사실이 시사하는 바는 대단히 크다) 박찬종/김승민의 협조는 어느 수준이었던가? 당시 촬영에도 동참했던 것인가? 귀하의 조작을 방조(幇助)한 부분도 있는가?
7. 귀하는 지금까지는 그저 앞뒤가 맞지도 않는 사실과 다른 변명으로 일관하는 듯하다. 귀하가 촬영한 화면 그대로 해서, 어떤 다른 곳에서 그렇게 접속하여 인터넷이 가능한 것을 확인한 바는 있는가?
8. 귀하는 당시 조작방송을 낸 책임을 어떻게 질 것인가?
9. 귀하의 조작방송으로 인하여 파생된 폐해에 대한 사회적인 책임과 방송인으로써의 책임, 그리고 개인적인 책임은 모두 어떻게 질 수 있다고 생각하나?
10. 귀하는 박대성 미네르바 조작사건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매우 귀중한 역할을 담당한 사람이다.(방송에서 그렇게 조작화면 구성을 통해 ‘박대성=유일 미네르바’ 만들기를 한 것은 귀하가 처음이었다) 그러므로 이에 대한 조작 곡마단 중에서의 책임도 중할 수밖에 없다. 귀하는 이에 대해 어떻게 판단하고 조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11. 귀하는 아직도 이 ‘조작’이 성공할 것으로 믿는가? 조작방송을 제작할 당시에 귀하는 이 조작이 성공할 것으로 믿었는가? 왜? 그것이 권력에 기반한 것이었기에 절대 드러나지 않을 거라는 확신을 가졌던 것인가?
[CBS 노컷뉴스-김근식 부장/심훈/문영기 기자]
1. 노컷뉴스는 2009.2.4, 2009.2.5에 걸쳐 박대성을 ‘진짜 미네르바’로 만드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특히 2009.2.4 글(기자 심훈, 사회부) “미네르바 朴씨, ‘신동아’가 인터뷰 요청했었다”라는 기사는 기본적으로 사실과 전혀 다른 것임은 이미 밝혀진 바 있다. 당시 김근식 사회부장은 신동아의 황모 기자로부터 이에 관한 정정요청을 받은 바 있는 것으로 안다. 그 요청을 받은 바는 있는가? 당시 어떻게 항의 받았고 어떻게 그에 답변했는가?
2.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날(2009.2.5) 글(기자 문영기) “미네르바, “글 두 개 썼다고 교도소에 가두나”는 박대성 인터뷰와 기사가 나가게 된다. 그것은 전날보다 수위가 아주 높았고 아예 ‘신동아가 박대성에게 인터뷰 요청했다’를 확정한 거짓 기사였다. 노컷뉴스는 이 기사의 주요 내용을 모두 확인하고 기사를 내보낸 것인가?
3. 당시 포털 다음은 박대성과의 통화 사실 자체를 신동아에 이렇게 해명했다. “신동아는 없었다. 다른 언론사 3~4개는 있었다. 통화했다” 그리고 검찰 관계자의 멘트를 빌려서 ‘통화내역 조회를 했고 두 차례나 통화했음을 확인했다’는 허위 사실을 그대로 기사 게재했다. 당시 기자는 통화내역을 본 바가 있는가? 또한 그렇게 (통화가 있었다고) 확인해주었던 당시의 검찰 관계자는 누구인가?
4. 이틀 간 이 기사를 연속해서 작성 및 릴리즈를 한 이유는 무엇인가? 이 기사와 관련하여 외부 어느 사람 혹은 ‘곳’으로부터 그 방향의 협조요청을 받은 바 있는가? 있다면 그게 어디의 누구였는가?
5. 노컷뉴스는 여전히 박대성을 ‘진짜 유일 미네르바’로 생각하고 있는가? 그 근거가 있는가? 그렇다면 그걸 정리해서 기사를 쓸 생각은 있는가?
6. 박대성이 가짜라는 사실에 대해 노컷뉴스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당시 기사에 있어 오류 수준이 아닌 박대성을 ‘미네르바 만들기’에 동참했던 부분에 대해 어떤 해명을 내놓을 수 있는가?
7. 종합적으로 봐도 단순한 오보 수준은 아니었다. 이건 작심하고 들어간 ‘박대성 미네르바 만들기’의 행보였다는 것이 현 시점의 최종 판단이 될 수밖에 없다. 그에 대한 책임은 어떻게 지려고 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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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원래 포털 다음의 토론공간인 "아고라 경제방"에 게시됐던 글입니다. 다음측에서 연재글 상당수를 차단 조치했기에 부득이하게 이곳에 복원해 두었습니다. 원문과 댓글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